여행을 떠나다
도쿄 3박4일 자유여행 #3
ararina
2018. 2. 3. 20:33
2017년 1월 도쿄 3박4일 자유여행기 #3
한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날.
에어비앤비 숙소 좋아요.
근데 내 건 한 개..구매대행이나 선물용.
돈키호테에서 10만원썼다 ^^..
이 날은 친구 추천받아 아이스로 마셨다.
이제 아사쿠사로 이동.
아사쿠사 근처의 하늘.
히츠마부시는 1.그냥 먹고 2.와사비/파와 먹고 3.오차즈케처럼 육수 부어서 먹고.
national holiday라 런치가 적용 안되서
생각보다는 비싸게 먹었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 아사쿠사 우나테츠.
3일 여행중 가장 관광지스러운 느낌의 장소.
그래서 사람이 많아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친구들이랑 저 한자 뜻 뭐지 하고 궁금해하다가
그냥 예쁘면 됐다고 결론내림.
오다이바로 이동.
실제로 보니 정말 건물만한 크기의 건담.
사진으로 보니 그 크기의 위엄이 실감나지 않는다..
비너스 포트.
자동차 사진이 없다..왜 때문에..?
좀 더 스릴을 즐기기 위해 투명한 관람차 선택.
사진에 잘 담기진 않았지만 도쿄타워도 보이고 스카이트리도 잘 보인다.
편의점 콘스프 음료수도 사마셨다.
버리면 죽일기세..!
시키는 메뉴 모두 맛있었다.
가게 이름좀 기억해둘걸...
일본 여행 하루 마무리는 로손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