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쌀국수 안, 플라워카페 블룸스토리
연남동 가서 뭐먹지? 했을때 제일 먼저 생각난게 쌀국수였다. 그래서 어제 베트남 가정식 가게 안 으로 갔다. 두 번째 방문! 안은 내부에도 외부에도 식물이 정말 많다. 점심시간에 맞춰 12시 20분쯤 갔는데 앞에 대기 한 팀이 있었다. 그래도 별로 안기다리고 들어갔다. 새우를 못 먹는 언니를 위해 주문한 돼지고기 스프링롤과, 쌀국수와 함께 먹을 바질,숙주,고수 등이 함께 나왔다. 나는 쌀국수 국물에 우러난 고수향을 좋아해서 더 달라고 부탁드렸다. 이어서 나온 메인메뉴 쌀국수. 생각보다 양이 많다. 국물이 너무 맛있다. 계산할 때 보니 2호점이 생겼다고 하셨다. 거기도 가봐야지. 밥먹고 골목길을 돌아다니다 찾아간 플라워 카페 블룸스토리. 정말 사방이 꽃이다. 심지어 화장실에도 꽃이 많았다. 꽃에 별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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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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