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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도쿄 3박4일 자유여행기 #2
도쿄 여행 둘쨋날은 뭘 써야하지?
일본인 친구랑 같이 돌아다닌 날이다.
그래서 주로 로컬 맛집이나 편집샵 구경을 했는데
그냥 쫓아다녀서 가게이름들은 잘 기억이 안난다.
가운데를 가르면 반숙 계란이 촤르륵!
보드랍고 맛있었다.
다음에 도쿄에 가게 되면 위치를 물어봐야지.
예쁜 접시에 담겨나오는 딸기파르페.
아보카도,오이,소금뿐인데 담백하고 또 먹고 싶은 맛이었다.
이날은 비바람 쌩쌩이라 원래 가려던 아사쿠사는 다음날로 미뤘다.
구경하다가 나도 에코백 하나 건졌다!
나오는 길에 후루룩 보고 나왔다.
라떼 마실 생각에 세상행복.
역시나 줄이 길었지만 견딜 수 있었다.
기대는 했지만 기대이상.
글 쓰다보니 또 마시고 싶다.
역시나 가게 이름 기억 안난다.
편집샵,쇼핑몰 구경을 많이 한 둘쨋날!
저 날 충동적으로 산 카레맛 장아찌는
가족들 아무도 먹지 않아 내가 조금씩 먹었다.😂
도쿄 여행 둘쨋날은 뭘 써야하지?
일본인 친구랑 같이 돌아다닌 날이다.
그래서 주로 로컬 맛집이나 편집샵 구경을 했는데
그냥 쫓아다녀서 가게이름들은 잘 기억이 안난다.
도쿄 로컬 맛집이라는 오므라이스 가게.
가운데를 가르면 반숙 계란이 촤르륵!
보드랍고 맛있었다.
하이볼 한 잔과 함께한 오므라이스.
다음에 도쿄에 가게 되면 위치를 물어봐야지.
이것도 일본인 친구가 데려가준 디저트집.
예쁜 접시에 담겨나오는 딸기파르페.
같이 먹은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보카도,오이,소금뿐인데 담백하고 또 먹고 싶은 맛이었다.
길거리에 우뚝 선 후지야 건물.
이날은 비바람 쌩쌩이라 원래 가려던 아사쿠사는 다음날로 미뤘다.
돌아다니다 친구가 가고싶어했던 편집샵 더파킹긴자에 갔다.
구경하다가 나도 에코백 하나 건졌다!
더파킹긴자 가는 길에 있던 봉쥬르레코드.
엄청 작은 규모의 레코드샵이라
나오는 길에 후루룩 보고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이 날 블루보틀 커피!
라떼 마실 생각에 세상행복.
역시나 줄이 길었지만 견딜 수 있었다.
진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라떼.
기대는 했지만 기대이상.
글 쓰다보니 또 마시고 싶다.
저녁식사는 뉴욕 첼시마켓과 비슷하다는 곳에 가서 자리잡고 먹었다.
역시나 가게 이름 기억 안난다.
맛난 식전빵과 처음 먹어보는 맛의 해산물 샐러드.
편집샵,쇼핑몰 구경을 많이 한 둘쨋날!
저 날 충동적으로 산 카레맛 장아찌는
가족들 아무도 먹지 않아 내가 조금씩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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