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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홈 개막전은 가야할것 같아서 kt위즈파크로 출발~ 이제서야 조금은 야구시즌이 시작된게 실감이 나는구나.

2018년 3월 30일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콕콕114존 315구역 뷰. 야구장 너무 잘 보이는 자리. 심지어 11열이었는데도 투수 공이 어느정도 잘 보이는 편이었다.


미세먼지 살포시 얹은 맥주도 한 잔. 이 날 미세먼지 보통이었지만 쫄보니까 마스크끼고 봤다.


홈 개막전이라 그런지 kt 위즈 팬들이 가득 찼다.


야구 보다가 위잽 어플로 배달시켜먹은 큐브스테이크.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열심히 응원하다가 마무리는 보영만두랑 쫄면으로! 배 터지는줄 알았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강백호 시즌 3호 홈런 본걸로 만족. 다음에 또 가야지.